파티가 계속되는 골디

57km로 뻗어 있는 골드 코스트의 해변
골드코스트는 오스트레일리아 퀸즐랜드 주 남동부의 도시이다. 인구는 약 59만명인데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인구 증가율이 가장 높은 도시이다. “골디” 라는 애칭으로 알려진 골드코스트는 해변으로 길게 이뤄진 여행자들의 허브인 서퍼스 파라다이스 (Surfers Paradise) 이다. 해변가를 따라 즐비한 수준높은 레스토랑들과 카지노, 쇼핑센터가 이곳을 찾아가고 싶게 만든다. 언제나 파티가 계속되는 골드코스트는 호주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휴양지들 중 하나로 늘 선정된다.
골드코스트는 연중 내내 좋은 날씨를 자랑하므로 4계절의 구별이 무색하다. 이곳은 아열대 기후로 야외 활동을 하기에 적당히 알맞다. 연중 평균 245일 정도는 화창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다. 현재 (12월~2월) 낮 기온은 통상 섭씨 20도 중반을 유지하고 있다.
골드코스트는 연중 내내 좋은 날씨를 자랑하므로 4계절의 구별이 무색하다. 이곳은 아열대 기후로 야외 활동을 하기에 적당히 알맞다. 연중 평균 245일 정도는 화창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다. 현재 (12월~2월) 낮 기온은 통상 섭씨 20도 중반을 유지하고 있다.
다양한 즐거움

골드코스트의 테마공원
안타깝게도 몇 해년 테마파크 사고있었지만 이 사고로 인해 더욱 강화된 안전시스템을 갖추어 나가고 있다. 사고가 났던 드림월드 (Dreamworld) 뿐 아니라 무비 월드 (Movie World), 씨월드 (Sea World - 사진), 웨트 앤 와일드 (Wet ‘n’ Wild), 화이트워터 월드 (WhiteWater World)등 주변의 테마파크들 또한 안전을 더욱 신경쓰고 있는 시점이다. 다양한 스타일의 테마파크가 존재하는데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려면 온라인으로 입장권들을 구매하면 된다.
고래투어

대형 고래의 도약을 볼 수 있는 Humpback Highway
지구 상 가장 큰 포유류들이 이용하는 “Humpback Highway”. 그 큰 고래들이 자신들만의 물길을 개척해 놓았다. 이 물길을 따라 연례 이동하는 장관을 보노라면 자연의 웅장함에 감탄할 수밖에 없다. 이 해안가는 6월부터 11월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서핑의 본거지

서퍼들의 천국인 골코!
골드코스트는 57km가 넘는 해안가에 샐 수 없는 서핑장소들 즐비해 있다. 단연 서핑의 본거지이다. 금빛의 모래는 깨끗하고 대부분의 해변은 인명구조원들이 순찰하고 있다. 서서 타는 스탠드업 패들 보딩 [Stand Up Paddle Boarding (SUP)]은 스포츠로써 날이 갈수록 인기가 높아지는 추세인데 단순히 운동으로 치부하기에는 너무나 재미있다. 초보자들도 손쉽게 시작할 수 있는 서핑 전문 학교들도 있다. 서퍼 스쿨에서 레슨을 받아 파도의 흐름을 느끼기 시작하면 어느샌가 파도위에 서서 해안가로 내달리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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