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버른 워홀러분들 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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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6-13
멜버른에 온지 1년 좀 넘어감
 
멜버른 특 일교차 심하다. 건조하다. 피부갈라짐 건선 심해짐
필수템 포포크림, 미스트 , 유니클로 패딩 필수
 
 
밥: 난 면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중국면요리 가격도 좀 착한편 17~20불사이. 글고멜버른 포케가 대존맛임 
 
쉐어: 노스멜번쪽이나 시티끝자락 외국인 쉐어면 싸게 구할수잇음 . 주 150? 거실없이
 
일자리: 난이도 개헬... 시드니가 쉬웠다... 좋은잡은 외국친구통해서 소개아니면 구하기 어려운듯?
난 여기 유학원에서 만난 친구가 파티초대해줘서 만난 애들 통해서 일자리 얻음
오지잡이 무조건 레쥬메 살짝 손보고 도움받으면 시급 28불대 가능.
 
투어: 이번에 ㅇㅈㄴㄹ 라는 업체로 단돈 40불에 12사도 가봄. 8명이엿는데 가성비 지렸음 여기 가셈.
친구는 ㅈㅇㅌㅇ 라는데로 올초에 갓다왔는데 50명가서 ㅈ같앗다함 . 리뷰 조작 이벤  2만원 페이벡? 거름
친구가 지역이동하면서 멜버른온지 6개월인데 ㅈㅇㅌㅇ 가이드한다고해서 워홀러로 가이드 후려치는대라함.
 
유학원: ㅋㅋㅅ말고도 많음 싸게 갈곳으로 가셈 요새 학생비자 빡세져서 애매해도 갈만한곳 몇곳잇음. 
 
쇼핑: 브런즈윅가셈 돈없으면 돈많으면 dfo 추천 시티꺼말고 북쪽에잇는거. 아니면 닥 채드스톤
참고로 구찌 안쌈ㅋㅋ
 
시드니로 다시 지역이동할까 싶다. 아니면 브리즈번도 좋다던데 이제 학생비자 빡세져서 흙수저 눈물겨운 소리해봄.